— 악보 —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 두시는 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 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성령이 내영을 다시 새롭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앞에 내려 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 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 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5)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시편 66:1)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시편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