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악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임태경 & 박소연


— 가사 —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5555
Screenshot_3하모니가 끝내줍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즐거웠던 하루를 생각해보면서 감상해 보세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