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외롭고 힘이 들 때
주님께 솔직하게 얘기 할게요
어떤 어려움도 주님의 힘으로 견딜 수 있게
주님 품에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소서

피어나지 못하는 꽃들이 주를 만나
봄이 왔을 때 어떤 흔들림 속에도
꺾이지 않는 힘 주셔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내 맘 속에 새겨 주소서

너의 슬픔이 나에게 너무 크나크니라
너의 기쁨이 나의 행복이라
누군가 너를 미워하여도 내 곁에 있으니
염려 말고 너는 나만 보아라

보라 너와 영원히 하리라
나는 이 자리에서 기다리니
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리
그러니 나만 바라보라

너를 떠나지 아니 하니라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약속할게
깊어진 삶을 나에게 의지하고 보아라
내가 너를 밝혀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