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악보/K-CCM) – 김석균 찬양/작사/작곡

—  Lyrics  —

어느 날 다가온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온 당신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 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당신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당신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당신 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