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t began,I can’t begin to knowin’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요 난 알 수가 없어요
But then I know it’s growing strong
하지만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걸 알아요
Was in the spring And spring became the summer
봄이었죠 그리고 봄이 가고 여름이 왔죠
Who’d have believed you’d come along.
당신이 나타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
Hands, touchin’ hands
손길, 어루만지는 손길
Reachin’ out, touchin’ me, touchin’ you
손을 내밀어, 날 어루만지고, 당신을 어루만지죠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사랑스러운 캐롤라인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they never would
난 생각했었죠 이렇게 좋은 날들은 오지않을 거라고
But now I, Look at the night
하지만 이제 난 밤이라도
And it don’t seem so lonely We fill it up with only two.
그렇게 외롭게 느껴지지 않아요 우리 둘이서 가득 채우죠.
And when I hurt, Hurtin’ runs off my shoulders
그리고 마음 아픈 일이 있어도,어깨 너머로 사라져 버리죠
How can I hurt when holding you
당신을 안고 있는데 어떻게 아픔을 느낄 수 있겠어요
Warm, touchin’ warm
따뜻하게, 따뜻하게 어루만져요
Reachin’ out, touchin’ me touchin’ you
손을 뻗어, 날 어루만지고, 당신을 어루만지죠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사랑스러운 캐롤라인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I’ve been inclined,To believe they never would
난 생각했었죠,이렇게 좋은 날들은 오지않을 거라고
Oh, no, no Sweet Caroline
오, 오지않을 거라고, 오지않을 거라고 사랑스러운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Sweet Caroline,I believe they never could
사랑스러운 캐롤라인,이렇게 좋은 날이 올 줄 몰랐어요
닐 다이아몬드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1941년 1월 24일, 미국 뉴욕 주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생했습니다. 그의 히트곡으로는 Sweet Caroline, Solitary Man 등이 있으며, 1984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Sweet Caroline은 Neil Diamond의 1969년 히트곡으로 ‘Sweet Caroline은 Caroline이란 여성과 사랑에 빠져 행복에 겨워 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노래에 나오는 Caroline은 Neil Diamond가 무명 가수 시절 우연히 잡지에서 승마복을 차려입고 조랑말 옆에 서 있는 어린 소녀 캐롤라인 케네디의 사진을 보게 됐는 데, 그 소녀는 바로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 슐로스버그’라고 그는 밝혔다
그리고 몇년 뒤 멤피스의 한 호텔에서 그때 그 사진의 기억을 되살려 한 시간 만에 완성한 곡이 바로 ‘Sweet Caroline’ 이었다고 합니다. 닐 다이아몬드는 캐롤라인 케네디의 생일축하 선물로 인공위성을 통해 ‘Sweet Caroline’을 불러줬으며 노래 속의 캐롤라인은 바로 당신이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캐롤라인 케네디는 무척 놀라긴 했지만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닐 다이아몬드는 좋은 노래를 작곡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캐롤라인 케네디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