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되는 건강정보] 당뇨의 합병증 종류를 알아보고 식이요법&운동방법을 소개합니다.


♦ 당뇨의 합병증
급성 합병증
당뇨의 급성 합병증은 신체의 과도한 고저혈당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케톤산혈증과 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 그리고 저혈당이 대표적이다. 이들 질환은 의식이 없거나 혼수상태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케톤산혈증
이것은 대개 제 1 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이 부족할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주사를 소홀히 하게 되면 감염, 심혈관 질환, 마비 또는 기타 질병이 동반하여 인슐린이 많이 필요한 상태가 된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당이 계속 상승하지만 신체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대신에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지방이 분해되면 케톤산이라는 물질이 혈액에서 증가하여 우리 몸이 산성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
주로 제 2 형 당뇨병이 있는 노년층에서 발생한다. 감염, 심혈관 질환, 마비 등과 같이 심한 질병이 동반되거나 식이 섭취가 적절하지 않거나 혈당 조절이 기능이 떨어진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인슐린이 부족하고 혈당 수치가 계속 상승하면 삼투압이 높아지고 소변 량이 증가한다. 이때 적절한 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케톤산혈증보다 탈수증이 더욱 심해진다.

저혈당
저혈당은 경구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 요법을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이다. 저혈당증은 투약 된 약물의 과다 복용, 잘못된 투약 시간, 잘못된 투약 방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의 식이 요법과 운동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평소와 같은 양의 인슐린을 맞고 식사량을 줄이거나 거르면 저혈당이 오게 된다. 운동은 인슐린의 효과를 좋아지게 하고 포도당 소모를 향상시켜 평소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거나 공복 상태에서의 운동은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음주가 심각한 저혈당의 원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성 합병증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은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합병증이며 대 혈관 합병증, 미세 혈관 합병증 및 당뇨병 족부병변과 같은 주요 합병증으로 분류 할 수 있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에 능숙해야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만성 합병증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한다.


대 혈관 합병증
대혈관 합병증은 중간 크기 이상의 혈관에 동맥경화나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변화로 생기는 질환이다. 관상동맥, 뇌혈관 및 말초혈관에 주로 발생하며 제 1형 및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되기에 매우 위험하다. 대혈관 합병증의 위험 인자로는 흡연, 고혈압, 고혈당증, 비만 등이 있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더 자주 발생하며, 65 세 이상인 경우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미세혈관 합병증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문제가 되는 일반적인 장기는 눈과 신장이다. 수정체의 변화가 생기는 백내장, 홍채의 변화로 인한 녹내장, 시신경 마비 및 시신경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당뇨로 인한 망막질환으로, 망막 중심으로 변성이 번지되 되어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망막 병증은 발견이 늦으면 시력회복이 어려운 무서운 병이다.

당뇨병 족부병변
혈관 합병증 및 당뇨병의 신경합병증이 동반되며 발에 부상을 입기 쉽고 상처가 생겼을 때 쉽게 치료할 수 없다. 발을 씻은 후 상처를 자세히 살펴보는 습관으로 당뇨병 족부병변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상처를 입으면 의사를 만나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내향성 발톱이 내부로 침투하기 때문에 발톱을 자를 때는 일자로 자르는 것이 좋다.

 

♦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올바른 식이 요법은 운동과 약물 치료와 함께 당뇨병 치료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건강한 당뇨병 식단은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고, 지질 이상을 개선하며,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한다.
건강한 당뇨병 음식이란 바로 균형 잡힌 식단이다. 과식과 불균형을 피하고 각 영양소에 대해 적당한 칼로리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식사는 누가 먹어도 좋은 건강한 식사이다.

규칙적인 식사
매일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적절한 양의 음식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식사가 중단되면 폭식의 위험이 증가한다. 배가 고플 때 더 빨리 식사를 하거나 다음에 제대로 먹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종종 다음 식사를 위해 먹어야하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지방 식사
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동맥 경화로 인한 뇌졸중 및 심장 질환이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트랜스 지방, 포화 지방,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기름기 많은 고기, 난류, 가공 된 고기, 조개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그러나 지방에서 불포화 지방산 인 오메가 -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고등어, 정어리, 꽁치, 삼치 등의 등 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것을 권장한다.

염분 섭취 제한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은 당뇨병 환자에게 흔하며, 고혈압이 없더라도 나이가 들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혈압이 낮아야 한다.
자연 식품에는 소량의 염분이 들어 있지만 가공 식품에는 많은 양의 염분이 들어 있다. 간장, 소금에 절인 소금, 소금에 절인 생선, 소금에 절인 생선, 라면 스프, 치즈 등 가능한 한 적게 섭취해야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
섬유소는 주로 잡곡, 현미, 야채 및 과일, 콩과 식물 및 견과류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잡곡밥은 쌀밥보다 2 ~ 3 배나 많기 때문에 식후에 장내 포도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이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그러나 땅콩과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섭취량이 많으면 계획 한 총 칼로리를 초과 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녹색과 노란색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금주
알코올은 영양소가 없고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체지방을 늘리고 혈당을 불안하게 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술은 그 차체로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또한 과음을 하게 되면 그 다음날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계획을 무너뜨려 건강을 되찾기 위해 쌓아올린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

설탕 등 당분 섭취 제한
당분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상승을 촉진시키며 체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설탕은 몸에 있는 무기물 관계를 교란하고 몸의 균형을 혼란시키는 거의 순수한 형태의 자당이다.

 

운동요법
혈당조절에 있어서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혈액 안의 과도한 포도당을 소모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즉, 근육운동으로 포도당을 직접 태워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운동 효과의 전부는 아니다. 운동의 더욱 중요한 효과는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포도당을 처리하려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게 되면 이 인슐린이 몸 속 에서 더 쉽게 작용하게 된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반적인 운동의 효과 즉, 운동을 통해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소모하여 군살을 줄이거나 근육운동 등을 통해 근육의 양을 늘려 건강한 몸을 갖게 되면 인슐린의 작용이 더욱 개선된다.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 효과는 혈당 조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운동을 통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생성되어 스트레스나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며, 즐겁고 상쾌한 기분으로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운동요법을 시작하려면 먼저 전문의와 상의 하는 것을 권장한다. 당뇨병의 합병증 진행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은 혈당을 내리고 신진 대사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데 당뇨병이 있는 경우 부적절한 운동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의와 상의 후 운동을 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운동요법 이라고 해서 특별한 운동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간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권장운동
운동은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나뉘는데 둘 다 당뇨병 환자에게 적극 권장한다.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줄넘기, 수영, 등산 등이 있다. 근력 운동은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거나 중량물을 이용하여 밀고 당기는 운동을 반복하여 근육의 양을 늘리고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는 맨몸운동에는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이 있으며, 중량물을 다루는 운동에는 데드리프트, 프레스 등이 있다. 일단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해서 심폐능력 및 전체적인 신체능력을 향상시킨 뒤에 근력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은 유산소 운동에 비해 부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정확한 자세와 유지하는 것과 과도하게 힘을 쓰거나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방법
처음에는 가벼운 유산소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유산소 운동은 가능하면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쉬고 계속하는 것이 좋다. 하루 운동시간은 30분 ~ 한 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에는 조금 숨이 찬 정도로 시작하여 서서히 강도를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으로 어느 정도 체력과 심폐능력을 향상시켰다면 이제는 근육운동을 병행해 보자. 팔굽혀펴기로 예를 들면 처음에는 5*5 세트를 추천한다. 즉 다섯 번 한 세트로 다섯 세트를 진행한다. 힘들면 무릎을 꿇고 해도 좋고 엎드리는 자세만 취해도 좋다. 강도는 말 그대로 서서히 늘려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꾸준히만 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횟수와 세트 수는 자연히 늘게 되니 여유를 가지고 길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운동은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확한 자세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사항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은 때때로 해가 되기도 한다. 혈당조절이 잘 안 되는 상태라면 혈당이 안정될 때까지 운동을 쉬는 것이 좋다. 과도하게 혈당이 높은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당뇨병 증상도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당뇨가 있다면 운동할 때 지켜야 할 주의사항과 안전수칙을 알아두어야 한다.
인슐린이나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는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운동시간과 운동의 종류 및 강도 등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하는 중에 갑자기 저혈당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탕이나 초콜릿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능하면 공복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후에는 탈수 방지를 위해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당뇨병에 의한 눈 합병증이 있을 때에는 운동에 의해서 안압이 높아지거나 눈 안에 출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발에 감각이 떨어져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발에 잘 맞는 편한 신발이 필수적이고, 운동 전후에 발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