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해석] Temple Of The King – 레인보우(Rainbow)


— Lyrics —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여우의 년도 어느 날
came a time remembered well
잊지 못할 날이 찾아왔는데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그 날, 떠오르는 태양의 힘센 젊은이가
heard the tolling of the great black bell.
위대한 검은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었네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여우의 년도 어느 날
When the bell began to ring
종이 울리기 시작할 때

It meant the time had come for one to go to the temple of the king.
그건 누군가 왕의 신전으로 가야 할 때를 알리는 신호였네
There in the middle of the circle he stands, searching, seeking.
그는 원의 중앙에 서서, 찾고 또 찾고 있네
With just one touch of his trembling hand, the answer will be found.
떨리는 그의 손이 단 한번만 닿으면, 해답은 구해질 거라네
Daylight waits while the old man sings “Heaven help me!”
노인이 ‘하늘이여 날 도우소서’란 노래를 부르며 밝은 태양빛을 기다리는 동안
And then like the rush of a thousand wings, it shines upon the One.
그때 마치 수천개의 날개가 돌진하듯, 햇살이 그의 위에 번쩍이자

And the day has just begun.
마침내 새로운 날이 시작 되었네.
There in the middle of the people he stands, seeing, feeling.
그는 군중 한 가운데 서서, 보고 느끼고 있네
With just a wave of the strong right hand,
강력한 오른 손을 한번 크게 휘둘르며
He’s gone to the temple of the king.
그는 왕의 신전으로 갔네 Far from the circle, at the edge of the world,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세상의 끝에서
He’s hoping, wondering.
그는 바라고, 묻고 있네
Thinking back on the stories he’s heard of what he’s going to see.
그가 들었던 이야기를 되새기며 앞으로 무엇을 보게 될런지

There in the middle of a circle it lies.
거기 원의 중심에 그것이 놓여있지
“Heaven help me!”
하늘이여 날 도우소서
Then all could see by the shine in his eyes
그때 사람들은 번쩍이는 그의 눈을 보고
The answer had been found.
응답이 왔다는 것을 알았네
Back with the people in the circle he stands, giving, feeling.
원 안에 사람들과 물러서 있는 그는 베풀고, 느끼고 있지
With just one touch of a strong right hand,
강력한 그의 오른손이 한번 닿으면
They know of the temple and the king.
그들은 그가 왕의 신전으로 가야할 사람이란걸 알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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