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가사] 사랑하는 자녀야 (My Dear Child) – 김상준, 노금선 작사/작곡

—  Lyrics  —

예수님을 외면하며 세상 따라 살던 중
교만, 욕심, 죄악으로 내 뜻대로 방황하다
넘어지고 쓰러져서 세상 사람 조롱할 때

주여 어디 계십니까? 이 죄인 울고 있어요
사랑하는 자녀야, 내 너를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까지 손과 발 못 박았단다

탕자처럼 길을 잃고 절망 속에 헤맨 몸
시기, 질투, 죄악으로 내 뜻대로 살아가다
찢어지고 병들어서 세상 사람 외면할 때

주여 어디 계십니까? 이 죄인 찾고 있어요
사랑하는 자녀야, 내 너를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까지 가시 면류관 썼단다

가시밭길 죄악 길에 병든 몸 소중하다고
세상 부귀 쫓아가다 나의 영혼 썩어갔네
만신창이 모습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서

주님 어디 계십니까? 이 죄인 만나주세요
사랑하는 자녀야, 내 너를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까지 십자가에 달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