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왜 십자가를 지셨나 하늘 귀한 영광 버리고
왜 십자가를 지셨나 하나님의 아들임을 버리고
왜 물과 피 쏟으셨나 아무 죄 없으신 어린양
왜 물과피를 쏟았나 조롱 멸시하는 나를 위해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토록 못난 날 이토록 약한 날 위하여 십자가를 택하셨네
왜 물과 피 쏟으셨나 아무 죄 없으신 어린양
왜 물과피를 쏟았나 조롱 멸시하는 나를 위해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토록 못난 날 이토록 약한 날
위하여 십자가를 택하셨네 수도없이 주를 부인했는데
아버지의 곁을 떠나 방황했었는데
주를 향해 돌 던질때 나도 함께 있었는데
사랑받을 것 하나 없는데
왜 날 위해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토록 못난 날 이토록 약한 날 위하여 십자가를 택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