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이에게 [악보/Lyrics] – 임성규(염평안 작사/작곡)


가사

네가 아주 어렸을 적에
잠에서 깨어 울곤 했었지
그 때마다 내가 했던 말
아빠가 여기 있단다

품에 안고 네 등을 토닥여도
넌 한참을 울곤 했었지
시간이 지나고 곤히 잠든 너
참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지
삶을 살아가다보니

나도 그 때의 너와 닮아서
내 등을 토닥이시는 하나님 못 보고
그저 한참을 울기만 했어
아들아 너의 곁엔 하나님 계시단다

너의 곁에 너의 뒤에 너의 앞에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속삭이는
하나님 계시단다

삶을 살아가다보니
나도 그 때의 너와 닮아서
내 등을 토닥이시는 하나님 못 보고
그저 한참을 울기만 했어
아들아 너의 곁엔 하나님 계시단다

너의 곁에 너의 뒤에 너의 앞에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속삭이는
하나님 계시단다
아들아 너의 곁엔 하나님 계시단다

너의 곁에 너의 뒤에 너의 앞에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속삭이는
하나님 계시단다 하나님 계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