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스릴러 영화 추천 3탄! 볼만한 스릴러 영화 5편 추천합니다.

1. 기억의 밤
감독 : 장항준
주연 : 강하늘, 김무열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는 동생 진석.

납치된지 19일 만에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이후 점점 다른사람처럼 행동하는 유석과 그를 의심하는 진석.
급기야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유석을 미행하게 되는데..

중반까지 진행되는 스릴과 긴장감은 최근본 영화중 최고!
마무리는 조금 아쉬워요.

 

2. 플라이트플랜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주연 : 조디 포스터
장르 : 스릴러/드라마


고도 3만 7천 피트에서 실종된 딸!

남편의 죽음으로 베를린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던 카일과 그녀의 딸 줄리아.
카일이 잠시 잠이 든 사이 그녀의 딸이 사라진다.
게다가 승무원, 승객 중 어느 누구도 딸을 본 사람은 없다.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운행 중인 항공기 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실종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입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정신 이상자로 의심받게 되지만, 딸을 찾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엄마 카일의 집념이 느껴집니다.

 

3. 폰 부스
감독 : 조엘 슈마허
주연 : 콜린 파렐, 포레스트 휘태커
장르 : 범죄/스릴러


잘 나가는 미디어 에이전트 스튜(콜린 파렐).
어느날 공중전화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그의 뒤에서 벨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는 무심코 수화기를 들고, 그 순간 전화선 저편에서 들려오는 말. “내 총이 널 겨누고 있어 스튜”
단순한 장난전화라고 생각한 스튜는 전화를 끊으려 하지만, 전화기 저편의 남자와 얘기할수록 자신이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폰 부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한치도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4. 이그잼
감독 : 스튜어트 하젤딘
주연 : 루크 메이블리, 나탈리 콕스, 콜린 살몬
장르 : 스릴러


세계 최고기업의 입사시험! 감독관이 알려준 세가지 규칙!

첫째, 감독관과 경비에게 대화를 시도하지 말 것
둘째, 자신의 시험지를 손상시키지 말 것
셋째, 어떤 이유로든 이 방을 나가지 말 것

시험이 시작되고 응시자 중 한명이 시험 문제지에 글을 쓰자마자 실격되어 밀실에서 쫓겨나는데..

면접이라는 다소 특이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엘리트 응시자 8명이 경쟁하는 밀실 스릴러 영화입니다.

 

5. 브레이크 다운
감독 : 조나단 모스토우
주연 : 커트 러셀
장르 : 액션/스릴러


아내 에이미와 함께 대륙을 횡단하던 제프의 차가 인적이 드문 도로 한가운데서 고장난다. 에이미는 자동차 고장을 신고하기 위해 마침 그 곳을 지나던 트럭운전사와 함께 인근 휴게소로 떠난다. 그러나 제프가 휴게소에 도착하자 아내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트럭운전사는 제프를 본 적도 없다며 잡아땐다.
이제 마을 주민도 경찰도 모두 의심스러운 제프.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는 이곳에서 아내를 찾기위한 제프의 사투가 시작된다.

낮선 곳에서 만나는 낮선 이들을 경계하라.
1977년작으로 다소 오래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스릴러 영화입니다.
아내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커트 러셀의 열연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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