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jtbc 프로그램 싱어게인 2에서  33호 가수가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을 들도 감동했는데요. 유튜브를 서핑하다가  “비긴 어게인3” 삼성역 버스킹에서 김필이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듣고 또 다른 감동이 있어 오늘 포스팅을 히게 되었습니다.

원곡 가수는 김광석인네 김광석씨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불러서 듣기가 좋았습니다.

 

♦김필 프로필
출생지 : 서울특별시
출생 : 1986년 8월 27일(35세),국적
학력 : 사천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중퇴,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 / 휴학)
데뷔 : 2011년 노래 ‘바보같이 또 울어요’

 

김필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 6″에 참가해 준우승을 한 실력파 가수입니다. 독특한 음색, 차갑고 날카로우면서도 조금은 거친 고음,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인기있는 가수입니다. 지금 목소리는 원래 목소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성대결절로 인해 목소리가 변했고 새로운 소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하네요. 김필은 본인 앨범의 작사, 작곡에 대부분 참여하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가사 ​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 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 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