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
어느덧 다가오는
모진 삶의 숙제에 어떤 답을 써갈까
더디게만 흐르는
이 지점을 지나면 주를 더 알게 될까
힘겨운 지난 날도
두려운 내일 일도 세심히 돌보시네
하나님의 시간은
변함없이 신실한 이유 있음을 믿네
날 뒤흔드는 고난 속에
깊이 잠기지 않고
나를 만드실 서사 속에
깊어지길 원하네
주의 발자국 위에
나의 걸음을 얹네
신실한 주와 동행합니다
조금씩 주를 배워갑니다
조금씩 주를 닮아갑니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2)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3)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