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아무런 생각도 없는 날
아무런 감정도 잊은 날
하루가 또 저물어 갈 때
괜찮다는 말과
애써 웃는 환한 미소 뒤로
위로받는 법을 잃은 너에게
내일의 태양이 오기 전에
주 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추워하는 어린 양을 위해
이불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속 눈물을 포근히
닦아 주시네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추워하는 어린 양을 위해
이불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속 눈물을 포근히
닦아 주시네
아무런 생각도 없는 날
아무런 감정도 잊은 날
하루가 또 저물어 갈 때
괜찮다는 말과
애써 웃는 환한 미소 뒤로
위로받는 법을 잃은 너에게
내일의 태양이 오기 전에
주 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추워하는 어린 양을 위해
이불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속 눈물을 포근히
닦아 주시네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추워하는 어린 양을 위해
이불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속 눈물을 포근히
닦아 주시네
살결을 스치는 날카로운 바람에
마음이 덧나고 찢겨져 갈 때에
아버지의 사랑이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의 모든 맘 회복케 하네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추워하는 어린 양을 위해
이불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속 눈물을 포근히
닦아 주시네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추워하는 어린 양을 위해
이불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속 눈물을 포근히
닦아 주시네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추워하는 어린 양을 위해
이불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속 눈물을 포근히
닦아 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