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회 – 가사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사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릴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아줘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고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구요
순간의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사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릴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아줘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고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구요
순간의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가수 최진희가 평양공연에서 ‘현이와 덕이’가 부른 ‘뒤늦은 후회’가 실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이 곡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이었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가 아닌 ‘뒤늦은 후회’를 불러야 되는 이유를 몰랐는데 공연이 끝난 후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를 하면서 ‘그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왜 부르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고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뒤늦은 후회’는 남매 듀오 가수였던 ‘현이와 덕이’가 1985년 발매한 2집 앨범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에 수록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