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물과 교감하는 하이디(Heidi)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Animal Communicator는 우리말로 동물교감사라고 합니다. 하이디(Heidi)느 메스컴을 타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데요. 동물교감사는 동물과 대화(교감)를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상행동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란 말 그대로 동물과 대화하는 사람으로, 동물의 심리를 파악해 이상행동을 고치고 마음의 상처를 상처를 치유합니다. 사진을 보고 실종 동물을 찾거나 죽은 동물과 영혼 대화를 나누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말은 개인적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기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사람들과 문제를 일으키는 동 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을 합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물교감사는 둉물과 교감시 투시(보고), 투청(듣고), 투미(맛을 보고), 투감(느낌으로),투후(냄새을 맡고)로 교감내용을 전달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감사마다 각자 발달된 기관으로 전달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화가의 경우 투시로 전달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요리사의 경우는 투후로 전달될 가능성이높다고 하네요.
하이디(Heidi)는 미국에서 13년간 경찰로 근무하다 2005년 부상으로 은퇴한 후,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합니다.
하이디 – 4년간 마음의 문을 닫은 개 릭
하이디 – 죽은 주인을 잊지 못하는 개 오하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낯설지만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이디의 저서로는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리디아 히비”, “개와 사람 사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