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
Pick up me, shake me out
And hang me on the line
I’m a fool for you
I looked up, saw you smile
And then I saw your eyes
I’m in love with you
나를 사로 잡았다 떠나 버리고
나를 전화에 매달리게 한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에요
고개를 들어 당신의 미소를 보았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You’re too much for me
I’m a worn-out sail
On the sidewalk sea
There’s a light
There’s a fire shining day and night
It came burning through
당신은 내게 과분한 사람이죠
나는 해안을 헤매다가
지쳐버린 배 에요
거기엔 빛이 있죠
온 종일 빛나는
불이 타 오르죠
Shine on me, shine on down
You keep me high and dry
I’m in love with you
Your too much for me
I’m a worn-out sail
On the sidewalk sea
나에게 빛을
꺼지지 않는 빛을 주세요
나를 구속해 버린 당신과
나는 사랑에 바쳤어요
당신은 내게 과분한 사람이죠
나는 해안을 헤매다가
지쳐 버린 배에요
Too many faces
Breaking aces half in two
Some guys in scarlet
Singing futter down in the blues
Eyes on the sidewalk
They’re ancient angry flashing true
Baby, it’s too many mornings
Waking lonely cause of you
둘로 갈라서는
너무도 많은 얼굴과
간혹 홍조 띈 녀석들과
거리를 거니는 슬픔의 눈동자
나락을 노래하고
그들은 모양 뿐인 진실로
분노를 지니죠
외로이 맞아야 했던 수 많은 아침
그건 당신 때문이에요
Time goes by
You break on down
You can’t keep holding on
You don’t know what to do
I looked up, saw you smile
I know I’m not so strong
No, and I’m in love with you
흐르는 시간속에
당신이 무너져버리고
잡은 손을 지키지 못할 땐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죠
고개를 들어 당신의 미소를 봤어요
난 알아요
내가 그리 강하지 않다는 것을
아니에요 난 사랑에 빠졌어요
You’re too much for me
I`m a worn-out sail
On the sidewalk sea
당신은 내게 과분한 사람이죠
나는 해안을 헤매다가
지쳐 버린 배에요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는 미국 미시시피 출신으로 1978년 23살의 나이로 첫 앨범 Alive on Arrival로 데뷔하여 다음해인 1979년, 두번째 앨범 Jackrabbit Slim까지 연속 히트 행진을 하며 포크 음악계의 영웅적 존재로 인정 받은 싱어송 라이터이다. 1960년대 초반부터 성행하기 시작한 아메리칸 모던 포크의 붐은 후반에 접어 들면서부터 히피와 사이키 델릭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일렉트릭 기타의 강한 터치를 주무기로 하는 헤비 록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케하였다.
2007년 발표한 정규 앨범 ‘Strange names & New Sensations’는 1980년에 top 40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대 히트를 한 ‘Romeo’s Tune’를 비롯하여 ‘Middle Age’, ‘I will Cing Your Praise’, ‘Strange Name’등 총12곡이 수록 되어 있으며 포버트의 서정적이면서도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