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
If a picture paints a thousand words
Then why can’t I paint you
The words will never show the you I’ve come to know
If a face could launch a thousand ships
Then where am I to go
만약에 그림 한 장이 수 천마디의 말을 표현할 수 있다면
왜 저는 당신을 그릴 수가 없을까요
제가 알게된 당신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거에요
만약에 한 사람의 얼굴에 수천 척의 배를 띄울 수 있다면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There’s no on e home but you
You’re all that’s left me too
And when my love for life is running dry
You come and pour yourself on me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at on e time I’d be with you
집과 같은 포근함을 주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
당신은 또한 내게 남겨진 전부인 걸요
그리고 제가 삶에 대한 애착이 시들어 갈 때면
당신은 내게 다가와 사랑을 쏟아주지요
만약에 사람이 동시에 두 군데 있을 수 있다면 난 당신과 함께 있겠어요
Tomorrow and today beside you all the way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spinning slowly down to die
I’d spend the end with you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당신곁에 있겠어요
만약에 지구가 회전을 멈추고 서서히 소멸해 갈지라도
저는 마지막을 당신과 보내겠어요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Then on e by on e the stars would all go out
Then you and I would simply fly away
그리고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고
별들도 하나 둘씩 사라져가면
그때 당신과 나는 그저 훨훨 날아가는 겁니다
시셀 슈샤바(Sissel Kyrkjebo)는 1969년 6월 24일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태어난 그녀는 9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했다. 10살 때 탤런트 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11살에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1984년 15세의 나이로 [Halv Sju]라는 어린이 TV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바브라 스트라이젠드”의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를 부르며 재능을 발휘했고, [Syng Med Oss]라는 TV프로그램에 합창단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17세 때 1986년 발표한 데뷔 앨범 [SISSEL]은 노르웨이에서 1987년 집계 360,405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해 12월에 노르웨이 신문 “Dagbladet”는 “시셀”을 “The Name Of The Year”에 선정했고 이때부터 “시셀”은 노르웨이에서 주목받는 틴에이저 스타로 급성장하기 시작한다.
시셀”은 노르웨이 전통 민요에 바탕을 둔 노르웨이 포크 음악과 팝, 재즈, 뉴에이지, 가스펠, 뮤지컬등의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음악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음악을 토대로 민족적 성향을 지키면서 환상적인 분위기의 음악세계를 펼치는 “시셀”은 하고 싶은 음악을 꾸준히 추구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지켜가고 있는 노르웨이 최고의 가수다. 시셀은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오프닝 무대에서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와 함께 올림픽 공식 주제가 “La Ilden Lyse”를 불렀던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