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을 건너 꿈 속에서
보았던 평화의 땅
아버지가 돌보시고 함께 계시는
아름다운 나라
그 곳에서 새싹처럼 돋아나
성전을 누리는 우리 다가오는
그 날을 노래하네
그가 우리를 향해 걸으신다
자랑스런 백성들아
새 옷을 입고 기뻐하라
그가 우리게 평화를 주신다
주의 사랑에 감격하여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자
한 없이 기뻐하는 무리 사이로
주의 영광이 비취오니
진실한 주의 사랑과 그의 약속이
우리의 삶에 곧 오시네
구름 넘어 봄비처럼 오신 평강의 왕
바르고 풍성한 당신의 나라를 이루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