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재능!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서, 세계의 청년들에게 의식 있는 노래로 큰 울림을 주고 있는 BTS의 노래는 발매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버터’는 빌보드 차트 5주 연속 1위를 달리며 새로운 빌보드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명의 한국 젊은이들이 가스펠 음악으로 미국 음악 시장에 진출하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현, 윤수용, 이지환, 장영진 4명으로 구성된 남성 블랙 가스펠 그룹 ‘코리안 소울(Korean Soul)’은 최근에 미국 NBC TV 방송 신인 등용문 “America’s Got Talent 2021″오디션 쇼에 ‘코리안 소울’팀으로 참가하여 ‘All My Life’를 불렀습니다.
관중들의 환호와 심사위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열광 속에 오디션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이들의 노래를 들은 한 심사위원은 “한국 문화는 과연 어떤 문화이기에 이토록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는가?”라는 말을 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바라기는 “You Raise Me Up”과 같은 명곡을 발표해서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는 아니 영혼을 사로잡는 한국의 가스펠 팀이 되길 기대하면서 ‘All My Life’ 가사와 노래를 포스팅합니다.
[노래/가사/악보] Korean Soul – All My Life (America’s Got Talent 2021 참가 곡)
All My Life : 가사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니 이야기가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