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해석] Up Where We Belong – 조 코커(Joe Cocker) & Jennifer Warnes


— 가사 —

Who knows what tomorrow brings
In a world, few hearts survive.
따뜻한 마음들을 찾아볼 수 없는 이 세상에서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누가 알까요
All I know is the way I feel.
제가 아는 건 제가 느끼는 것 뿐이에요

When it‘s real, I keep it alive.
진짜라고 생각될 땐 지키려고 하죠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ntains in our way.
갈 길은 멀어요. 우리 앞엔 산들도 놓여있죠
But we climb a step every day.
하지만 매일 한 발자국씩 오르는 거에요

< Refrain >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사랑은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가죠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높은 산 위에 독수리들이 울부짖는 곳으로요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사랑은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가죠
far from the world we know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Up where the clear winds blow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요
Some hang on to “used-to-be”
어떤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하죠
live their lives, looking behind.
뒤를 돌아보며 삶을 살아요
All we have is here and now.
우리가 가진 전부는 바로 지금 여기에 있어요

All our life, out there to find. The road is long.
찾아야 할 우리의 모든 인생이 그 곳에 있죠 갈 길은 멀어요
There are mountains in our way.
우리 앞엔 산들도 놓여있죠
But we climb a step every day.
하지만 매일 한 발자국씩 오르는 거에요

< Refrain >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사랑은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가죠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높은 산 위에 독수리들이 울부짖는 곳으로요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사랑은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가죠
far from the world we know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Up where the clear winds blow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요

< Bridge >
Time goes by. No time to cry.
세월은 흘러가요 울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Life’s you and I. Alive, today.
인생은 당신과 제가 살고 있는 오늘이에요

< Refrain >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사랑은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가죠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높은 산 위에 독수리들이 울부짖는 곳으로요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사랑은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가죠
far from the world we know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Up where the clear winds blow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요

Screenshot_1조 코커(Joe Cocker)는 1944년 5월 20일에 출생해서 2014년 12월 22일폐암으로 별세한 영국의 가수다. 1967년에 더 그리즈 밴드(The Grease Band)를 결성,Delta Lady와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The Letter 등 여러 곡을 불러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특유의 거친 음색으로 유명한 블루아이드 소울 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가수였다. 오늘 포스팅한 Up Where We Belong은 1982년의 영화 ‘사관과 신사’의 사운드트랙으로 제니퍼 원스와 함께 불러 1983년 그래미상을 받았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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